혹시나 호객이네 하면서 욕먹을까봐,, 로긴안하고 적어요. 폰에 대하 잘 아시는 분들 답좀 부탁드릴께요.
현재 사용중인 폰은 옵티머스 빅입니다. 이것도 어찌저찌 알아보지도 않고 산거라. 그럭저럭 1년 넘게 쓰고 있는데, 아마도 대리점 같은데, 연락이 왔습니다. 우수고객이라 베가레이서2를 준다고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어제 듣고 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일단은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연락하여 들어보니, 현재 옵빅 요금 54쓰면서 이것저것 해서 6만원 쫌 넘게 나옵니다. 맞춰준다던 요금이 부과세를 안넣었더라구요. 흠... 부과세 넣고 보니 거의 만원차이. 물론 lte62요금이고 3개월은 얼마 지원해준다고 해서 비슷한데, 문제는 그 이후 아무리 52요금으로 떨궈도 부과세 포함 68000원 정도라네요.
아 비싸다 생각하시면서 하지말라고 하실거 같은데, 혹하는 것은 현재 옵빅이 3년약정중 2년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계값이 46만원정도. 이거 다 갚아준다고 하니,, 하악하악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오늘 내일 안에 기계 도착할텐데,, ㅠㅠ 이득인지 손핸지도 모르겠고, 베가레이서2의 기능도 모르겠고, 이거 이러다 또 덤탱이쓰는건 아닌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