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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즐거운 선택만을 하면 된다.
게시물ID : sisa_231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nto
추천 : 4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8 11:02:10

요즘 안철수의 다운 계약서 문제의 기사가 마구 쏟아지고 있으며 알바들도 온통 그 기사에 매달린다.
그러나 당시의 다운 계약서는 불법이 아니였다.
당연시 하던 시기였고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던 시기였다.


인간은 누구나 실수도 있고 완벽하지도 않다.
그러나 문제인과 안철수는 자신들의 안위보다 청년의 미래를 걱정하고 이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인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과 인간관계 또한 수첩보다 훨씬 출중하다.


수첩은 문제가 생기면 일단 꼬리짜르기에 급급하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아 물어보는 기자들에게는 화부터 낸다.
- 병에 걸렸어요?
- 지금 나하고 싸우자는 거에요?


수첩의 측근들 문제는 이보다 더 심각하다.
그 측근들은 벌써부터 성접대에 부패에 비리가 만연하다.
능력 없는 수접은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허수아비에 불과할것이며 그 측근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며 득세할것이 불보듯 뻔하다.
천년전의 환관정치가 이땅에 다시금 부활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도 안철수의 다운계약서가 찝찝한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문재인이 있지 않는가
우리는 아무런 흠집도 없는 완벽한 인간을 아니 그쯤이면 성인이라 할수 있다.
그러한 최선을 대통령으로 뽑는것이 아니다


선거는 항상 최악을 피하기 위해서 투표하는것이다.
그러나 저번 대선처럼 최악만 피하는것도 아니다.
우리는 차선이 둘이나 있다.


그리고 그 둘은 분명히 단일화를 할것이다.
저들의 언론플레이 놀아날 필요 없이 우리는 즐거운 선택만을 하면 된다.


ps.
안철수의 다운 계약서 문제는 이미 저들은 알고 있었을거라고 추정해본다.
아마도 저들은 그 문제를 언제 터트려야 할지 그 시기를 조절 하고 있다가 갑자기 나꼼수등에서의 저들의 투표 참여 방해 공작을 밝혀내자
그것을 덮으려고 저들은 급급하게 안철수의 다운 계약서 문제를 터트리지 않았을까?
그러나 백번을 양보해도 안철수의 다운 계약서 문제보다 국민들의 투표 방해 공작 문제가 훨씬 더 심각하다.
그러함에도 민주주의를 훼손하든 투표 방해 공작의 뉴스는 별로 없고 안철수의 다운 계약서 문제의 기사를 마구 뿌리는 언론의 문제 역시 심각하다.
그러니 우리는 여기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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