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에 타고있었고.... 갸는 걸어가고 있었고....
제차가 아니고 선팅되어 있는 차라 절 못봤겠지만, 전 봤지요....
사귈때도 무표정에 고개 숙이고 다녀서 어깨 펴고 웃는 얼굴로 다니라고 했는데....
그냥 습관인 걸 알지만, 그냥 문자 한통 보냈습니다...
"어깨 펴고 다니라고 했지!!! 웃는 얼굴로 다니란 말야!!"
아... 오랜만에 사무실 의자에서 자서 완전 피곤한데.....
내 얼굴은 잘생긴 동남아 노동자인데....
기분이 매우 꿀꿀함....
ㅅㅂ ***내사랑님. 좀 행복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