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기울어지기 시작해 아부지 돌아가시고 정상적인 직장생활 한번 못해보다가
더 나이먹기 전에 마지막 도전하는 심정으로 지금껏 모아놓은 돈 모두 탈탈 털어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오픈 10월5일로 잡아놨고 인테리어나 준비들도 모두
잘되어 가는 이마당에...
결정적으로 직원이 안구해 집니다. 제가 33살이지만 젊은 감성으로 같이 열심히
일 한번 해볼 사람들이 안구해집니다.
지인도 통해보고 천국에도 올려보고 했지만 도무지 구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염치 불구하고 이곳에다 글을 올립니다.
혹시 글 보시는 분들 중 부산 경성대 인근에서 일 하실 분 꼭 연락바랍니다.
이렇게 직원 못구하다간 이번 추석 제대로 쉬지도 못할꺼 같습니다.
010-9333-9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