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기아가 깊은 시름에 빠져 있었고. 얼굴 표정에서 고민이 보였다 아낌없이 주는 엘지가 물었다 "기아야 너 무슨고민이야?" 기아 : 홍현우라는 놈이 있는데 FA풀려서 돈은 마니 줘야 될거 같은데 실력이 많이 떨어져서 고민이야 아낌없이 주는엘지 :걱정하지마 내가 영입해줄께"
2005년 기아가 또 고민에 빠져있었다. 아낌없이 주는엘지: "기아야 왜그래?" 기아 : "톱타자 외야수가 너무 필요해" 아낌없이 주는엘지 : "걱정하지 말어 이용규 줄께"
기아가 또 고민에 빠지자
아낌없이 주는엘지 : "왜 울어 기아야?" 기아 : "마해영이란 놈이 있는데 연봉은 엄청 많은데 실력이 영 안좋아" 아낌없이 주는엘지 : "걱정하지마 내가 영입할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