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옛날이라 해서 좀 이상하네요. 
저는 올해 27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 만화산업?? 이 대체 어느방향으로 가는지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 어릴적 초등학교 다니던시절에 
티비에서 곧잘해줫던 순수 우리나라기술로 만든 
우리 전래만화 아십니까?? 모바일이라 사진 첨부가 힘들어 글로만 남기는게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은비까비
배추도사 무도사
초롱이 
대략 이 세 종류의 만화로 기억합니다. 

제 나이27살 90년대를 컬러로 기억하는 세대들은 더욱더 잘 아시겠지요
저희집이 풍족하지못해 그 흔한 동화책하나 없이 유년 시절을 보냈엇네요
저 만화들 덕분에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알고 지금도 추억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은 지금도 생각이 나고 보고싶기도 해요
하지만 어느순간 티비브라운관에서 저런 만화는 보이질 않고
일본 수입만화만 나오더군요. 
90년대 까진 괜찮았다봅니다 
슬램덩크. 피구왕 통키 같은 그런 만화들
일본 만화가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그저 요즘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볼수 있는 우리나라만화를 
접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글을 써보는겁니다
수입 만화도 좋은 부분이 있겠지만 
교육으로도 좋은 우리나라 전래만화들도 비중이 좀 있게 방영해주고
그로인해 아이들 정서가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

추가로 사랑의학교와 안데르센만화 시리즈도 정말 재미나게 보았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