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지만...
무기전사로 레벨업 도중에 아직도 16칸 짜리 가방을 쓰고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오닉시아부터 줄아만까지 가방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무기전사의 전설무기는 최초 인간왕국의 왕인 소라딘이 쓰던 '스트롬카르'로 수 많은 트롤을 베어넘겼다는 명검입니다.
이 무기를 장비하고 줄아만으로 들어가니
손이 붉어지는 이펙트와 함께 저런 버프가 걸리더군요.
이게 뭐지... 하면서 징을치고 곧장 문 안으로 들어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