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째 눈팅만하다 처음으로 오유를 가입하고 글을쓰네요
저는 26살 광고대행업체에서 일을하구있구요, 일단 저희회사 대리님이 계신데요
정말 사랑으로써 저를 대해주십니다 . 저도 친형이상으로 따르고 있구요 ㅎㅎ
입사한지 7개월됬는데 대리님이 요새 하도 핸드폰을 보면서 웃으시길래 봤더니 여자친구 분이 생기셨더라구요
그런적이 없으셨는데....(이 때부터 전 형수님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대리님이 좋아하시는것만 봐도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사귀신지 10일정도 됬을때 저번주죠 그때 처음 만났는데 인사좀하고 얘기를 하는데 ASKY 를 만하는겁니다!!! 그때 뙇!! 서로 느낌이
왔죠 오유인?!? 이러는 순간 둘이 빵터져서 웃다가 그때부터 더 잘해주시더라구요 오유는 좋은사람들만 있다며^ ^(고마워요 오유 ㅠ ㅠ)
그렇게 얘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없는걸 아시고 친구분을 소개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오유때문에 엄청 점수딴듯해요 ㅎㅎ)
그래서 일사천리로 어제 대리님하고 형수님 소개팅녀 저 이렇게 술을 마셨습니다~ 되게 마음에 드는 분이 나와서 점점 제 엉덩이가
그쪽으로 갔는지 어느새 얘기를 하다보면 벽쪽으로 가 계시더라구요..... 저도모르게 계속반복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술이 좀 되서 계단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꼬리뼈에 멍이들었네요 ㅠ ㅠ 아..... 어떻게 끝을 내지 ;;; 처음글을쓰는거라 글솜씨가
엉망이네요 여자분하고 잘되면 또 글쓸게요^ ^ 아그리고 지혜 형수님 정말 감사해요 오유사랑해요~~
P.S 이거 베스트만이라도 가서 형수님이 꼭 보셧으면 좋겠는데....... 추천 구걸좀 할게요(--)(__)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