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일여간 하루도 빠짐없이 문자면문자 전화면전화 네이트온대화면대화, 하루도 거른적이없습니다,,, 최근에 바쁜데 저의 집착과 불신으로 인해 여자친구를 복잡하고 귀찮게 만든 일이있습니다, 그러고는 지금 둘다 바쁜 시기고 문제도있고해서 연락을 안하고있습니다, 연락을 안하고있다기보다 문자나전화를한다해도 일방적으로 연락을 못받는다고도 할수있죠,,, 그렇기에 나도 잠시 참을 뿐이고,
오늘이 4일째입니다, 이제 오늘하고 3일만 더기다리면되는데 날로갈수록 익숙해져야될텐데 어찌 날로갈수록 불안해집니다,,,, 더 더욱 멀어지는것만 같습니다, 휙버리고 도망가버릴것만 같습니다,
몇번사귀면서 바빠도 이렇게 연락을 아에 안한적이없었는데 들어오면 전체쪽지로 인사를 날리던그녀, 내가 대답이없으면 대화를 걸던 그녀 하지만 네이트온에서도 마주처도 인사조차없고, 시험이 어떗다는 말조차 없습니다, 역시 나간다는 말조차없습니다, 이런적이 없었는데,,,,처음겪는 상황에 너무 힘이듭니다. 공부는 더더욱 집중이 안되고,,,,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방법이 없을까요,, 만남이라도 확실하면 이렇게 불안해하진않을텐데,
3일후에 과연 연락이 오긴올까,,, 오지않는다면 수고했다는 문자나 전화로 내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야될것인가 아니면 올때까지 기다려야할것인가,,이것도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