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앞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르고
머리는 집에가서 감는다고 하고 돈을내려하는데
만원짜리를 드렷는데
잔돈이없으시다면서
다음에 미용실 지나갈때 달라고 하셔서 감동 감동 ㅠㅠ
머리도 잘잘라주시는데
이런 선량한마음을 갖고계시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