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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 열흘…안철수캠프 인선 코드는…'김근태·박원순·전문가그룹
게시물ID : sisa_231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주한량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8 17:52:57

 

 

 

 

☐ 캠프 인선 코드는…'김근태·박원순·전문가그룹' = 안 후보는 출마 선언 이전부터 고 김근태 계 인사로 분류되는 유민영 전 춘추관장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선거 캠프를 이끌 박선숙 전 의원 또한 김근태 고문의 소개로 정계에 진출한 인물이다.

 

허영 비서팀장과 김형민 정책팀장도 김근태 고문의 보좌관과 박선숙 전 의원의 보좌관 출신이다.

 

안철수 캠프는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박원순 후보의 캠프 구성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물도 상당수 겹쳐 조광희 비서실장, 한형민 기획팀장, 금태섭 상황실장, 하승창 대외협력팀장이 박원순 캠프 출신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은 정책네트워크 '내일'을 연결 고리로 모아냈다.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총괄을 맡은 '내일'에는 정재승 KAIST 교수, 정지훈 관동대 교수, 곽재원 한양대 교수, 조영달 서울대 교수, 이은애 소셜벤처 시즈 사장, 안은주 제주올레 사무국장 등이 함께 한다.

박기백 서울시립대 교수, 박원암 홍익대 교수, 정병석 전 노동부 차관,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대표 등도 2번째 '내일' 포럼에 참석해 경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대표를 맡기로 한 '소통과 참여를 위한 정치혁신 포럼'에는 고원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 김선혁 고려대 교수, 윤상철 한신대 교수 등이 의회, 정부,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맡아 포럼을 이끌어 가기로 했다.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2/09/20120928155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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