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홍보수단으로 오유를 이용한다는 점이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인정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홍보 비용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비용을 최소화 해보고자 이런저런 방법을 생각해 보다. 웹툰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보다 재밌는 웹툰을 그려서 그나마 오유 유머글의 취지에 맞게 구성을 해보았는데도, 많은 분들이 싫어하시더군요. 저도 오유를 눈팅으로 자주 즐기던 사람이다보니 광고를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에효.. 저도 하고 싶어서 하겠습니까,ㅎㅎ 인턴나부랭이가 시키면 해야지.. 이제 오유는 눈팅만 하겟습니다. 오유의 취지에 맞지 않는 광고글 올린점 사과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