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너무 크져?ㅋㅋㅋ
일하는 근처 슈퍼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새끼낳았다고해서 한마리 얻어왔어요^^
이름은 제가 보라색 좋아해서 보라라고 지었는데
알고보니 요놈은 수컷...하하하하하
어쩔수없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서 얌전하게 있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자고 놀고 자고 또 먹고 자네욬ㅋㅋ
제가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거라ㅠㅠ 지금은 화장실 적응시키는게 너무 걱정스러워서 큰일이에여ㅜㅜ
아직 집에와서 쉬야도 안했는데
조금이라도 안절부절 하다 싶으면 화장실로 옮겨주긴 하는데 아직 안하네여 ㅋㅋㅋ
그리고 스크래쳐를 지금 엄청 좋아해요 ㅋㅋ 벌써부터 막 긁고ㅋㅋ
집사한테 말도 걸고 와서 부비적거리기도 하는게.. 외로움도 잘타고 사람을 잘 따르는것같네요 ㅋㅋㅋ
아직 1개월밖에 안되서 안절부절한데 잘 키울수 있겠져?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