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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식인 800명 양심의 호소, "독도 강제편입"
게시물ID : sisa_231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카♡
추천 : 5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8 22:20:32
<앵커>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들이 오늘(28일) 호소문을 발표합니다. '일본은 과거를 반성하라'는 겁니다. 특히 독도는 일본이 한국 침략과정에서 강제 편입한 거라고 정확하게 지적했습니다.
도쿄 유영수 특파원입니다.

일본의 양심적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일본 국회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일본이 과거 주변국 침략과정에서 독도와 센카쿠를 일방적으로 편입했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밝표할 예정입니다.
이 단체들은 언론에 미리 배포한 호소문에서 일본의 독도 편입은 지난 1905년 일본의 식민지화 과정에서 한국이 이미 외교권을 박탈당한 시기에 발생했고, 따라서 한국 국민에게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침략과 식민지배의 상징이라는 점을 일본인은 이해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배경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호소문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와 모토시마 전 나가사키 시장 등 약 800명이 서명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독도에 대해선 '대립보다는 대화'를, 센카쿠에 대해선 '주변 자원 공동 개발'을 해야 한다고 호소할 계획입니다.     

 

출처 : SBS뉴스

원문 및 영상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40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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