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휘날리며 2009 로스트메모리즈.... 오늘 이 두편의 영화를 보고 한반도의 한 맺힌 눈물을 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간에게는 긴 시간이 흐른 지금 저를 비롯한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전쟁과 일제강점의 아픔을 실감치 못합니다. 그저 고조선의 단군 시절처럼 먼 역사의 한부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일제 강점과 한국전쟁은 불과 100년이 채 지나지 않은 그리 멀지 않은 과거사라는 점을 우리 청소년들이 각인 하셔야 합니다... 부탁입니다... 형제들끼리 총질하는 그런 불상사는 다시는 없어야 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의 세대가 지난다면 통일은 더욱 힘들어집니다.... 이글을 북한의 청소년들도 볼 수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외국의 사이트에도 올려보면 혹시라도 누군가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역사를 돌아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제가 지금 너무 센티멘탈 해져서 글에 두서가 없습니다만.... 마음이 굉장히 아픕니다............ 청소년 분들이 앞장서서 두발자유를 외칠 것이 아니라 통일을 외쳐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ㅜ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한서고등학교 이범석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