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할 날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위 민심들이 많이 탄핵을 잊고 누그러져 있다. 이젠 투표를 꼭한다던 사람들까지도 귀찮다는 사람도 많고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보다 더 나쁜 사람들은 조중동 메트릭스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다시 그안으로 빨려 들어간 사람들이다. 박근혜 효과는 개뿔 박근혜효과? 조중동에서는 무슨 희대의 영웅이 나온것처럼 박근혜 효과를 외치고 있다.지지도도 회복을 넘어서서 역전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매일 매일 발간되고 두고볼수 있는 신물들의 영향력은 어쩌면 TV에서 특집으로 다뤄주는 프로그램들보다 영향력이 셀지도 모르다. MBC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로 특집을 다뤄서 대항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알고 있다.물론 노인분들도 알고있다.<노인제외하면 노인폄하 발언했다고 노인회에서 나 잡아갈지 모른다> 조중동이 잘못됐다는것을 잘못된 언론이고 잘못된 사상을 가진 기관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그신문을 끊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마음속으론 열우당을 외쳐도 내일은 또 그신문을 봐버리고 만다. 그리고 또 그다음 날도 그러면서 점점 마음은 한나라 쪽으로 기울게 돼있다. 읽어서 인지하는것은 그만큼 세뇌성이 짙다. 이번총선뿐만아니라 미래를 위해선 지금이라도 당장 조선일보를 끊어야 한다. 아직도 조선일보를 보고 계신분들은..끊으셔야 합니다. 한나라당의 기관지인 조선일보는 판단을 흐리게 합니다. 아니 오히려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선동합니다. 당장 끊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