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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3600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니체★
추천 : 3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4/14 11:00:30
13일 방송된 JTBC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김필규 기자가 손석희 앵커와 나란히 앉아 궁금한 점을 묻고 들었다.
김필규 기자는 시청자 댓글 중 '뉴스 외에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느냐?'고 물었고, 손석희 앵커는 "뉴스는 워낙 묻혀 살아서 집에 가면 잘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예능 프로그램을 주로 본다. JTBC 선전하려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재미있다. '슈가맨'을 좋아한다. 한 회도 빠뜨리지 않고 열심히 본다"고 했다. 또 "생각보다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 '아는 형님'도 좋아한다. 넋을 놓고 보게 된다"고 했다.
챙겨보는 드라마는 윤상현, 이요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욱씨남정기'. 손석희 앵커는 "흔히 하는 말로 캡이다. 재미있다. 사회적인 의미도 있는 작품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손석희 앵커의 답변이 끝나자 김필규 기자는 "편성팀에서 (멘트를)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고 웃으며 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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