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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억울하고 열받아서 쓰는 이야기
게시물ID : lol_9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shuatree
추천 : 2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9 00:31:57
탑이 다리우스, 내가 미드 애니였었습니다

미드에서 교전중에 내 탑 앞까지 밀려있는데 적 챔프 라이즈가 안보여서

'ㅁㄷㅁㅇ'

라고 썼죠


탑에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핑도 찍어줬죠


죽더군요


그리고는 미드 뭐하냐 미아콜 안하냐고 하더니

지가 다시 보더니

어 있었네?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미아면 커버를 와줘야지 뭐하냐고 

화제를 바꾸더군요


채팅할 시간이 없었기에 그냥 뒀죠


탑에서 포탑 하나를 까더군요


그랬으면 밀리고 있던 봇을 좀 지원 하면 좋을텐데

그냥 밀고 들어가서 두번째 포탑을 치더니

더블킬을 따더라구요.


아 잘하나보다 싶었죠


대신 딸피인 상태였는데


집에 갔던 라이즈가 바로 탑으로 뛰어서 

다리우스를 속박걸고 잡더라구요


아 죽었구나 했죠 그냥


근데 이새끼가 또 욕을 하면서 

미아콜 안하냐고 하네요?


뭐 저런 새끼가 있나 싶어서

본진에 들어가 차분히 정리해서 써줬죠


듣지도 않고 ㅈ같으면 전번 까라더군요


그래서 

왜 내 번호를 가지고 싶냐? 너 변태냐? 게이냐?

라고 해주고는 차단 해 버렸습니다


근데요

이런 애들이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에 정말 많아요.


우리 청소년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시간대에 뭔가 알 수 없는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만

씨발새끼는 씨발새끼임.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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