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궁금하죠? 북한은 북한이고 우린 우리일뿐인데 ㅡ.ㅡ
북한을 정확히 보려면 우리하고 분리해서 생각해야해요,
제3자 입장에서 북한과 우리를 바라보면 어떨까요?
조선이란 일제에 의해 망한 왕조에 북한과 우린 같은 뿌리를 두고있지만,
6.25가 몇년도인지도 헷깔릴정도로 이젠 그들과 우린 남남일뿐이죠,
정확한 년도는 검색해봐야겠지만 80년대 베를린 장벽 무너지면서 소비에트연방해체로 종결된,
공산주의체제 붕괴전까진 남,북한은 공산주의체제와 시장경제체제 이념경쟁관계였지만,
공산주의붕괴와 함께 체제 경쟁은 시장경제승리로 끝났죠,
공산주의는 망했지만 상처가 아물면 흉터가 남는것같이 남아있을뿐,
붕괴를 겪지않은 중국, 북한역시 기존 체제는 망한겁니다,
共함께할공 産낳을산, 함께 생산하고 똑같이 분배하는 집단생산체제 특성상 사유재산이 인정되지않는데,
현재 중국이나 북한엔 시장이란게 존재하고 시장이 존재한다는건 공산주의 분배체계가 무너졌다는 뜻이죠,
남북의 창, 북한 시장 꽃제비같은 거지아이들 존재가 공산주의는 망했다는 증거,
사회체제는 망했지만 그것을 이끌던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남아있고,
그들은 기득권세력인데 쉽게 자기 기득권을 놓겠어요?
시장경제 사유재산을 인정하는 자체가 공산당이 망했슴을 뜻하고,
중국에도 공산당 1당독재체제, 북한 역시 노동당1당 형태를 띠고있는 그들은 권력집단일 뿐인데,
중국같은 경우는 다원화된 집단지도체제라면,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최고지도자 혈족 세습한다는점에서 1인독재체제,
그런 형태를 우리는 왕조라 부르죠, 김일성왕조 3대왕 김정은, 그것이 현실,
왕조국가는 중세에나 존재할 후진적인 국가인데 북한에 존재하는것이고,
우리는 헌법1조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라고 명시되있듯이,
왕이없는 국민이 주인인 국가에서 살고있는겁니다,
왕조국가와 민주국가의 차이점은 누가 주인인가 하는점으로,
왕조국가 주인은 왕이며 국민은 왕의 재산인 노예일뿐이고,
민주국가 주인은 국민이며 왕의 출현은 민주국민에겐 역적출연과 같습니다,
왕조체제인 북한은 김정은이 주인이고 맘대로 모든걸 할수있는 독재자 왕이므로 그에게 반기를 드는건 역적행위죠,
북한국민 입장은 어떨까요?
북한국민들이 우리처럼 민주국가 민주국민으로 살아봤다면 절대 참지않겠지만,
그들은 민주국가에서 살아본적이 없죠,
따라서, 북한주민에게 김정은은 곧 조선시대 왕들과 같은 존재인데,
사극보면 왕의 노예인 백성들이 왕이 없다고 왕을 욕하나요? 없어도 충성하려합니다,
왜? 국가에 충성하는게 애국이고 왕조체제에선 왕인 김정은이 곧 국가니까요,
북한주민들 참 멍청하죠? 2013년에 왕을 섬기다니 ^^;;
5호담당제같은 자녀가 부모를 고발하는 감시체제로 외부세계로부터 철저하게 단절된 사회니까 가능한거죠,
그것을 교류로 풀려했던게 햇볕정책인데, 왕조를 세운 북한 기득권세력이 바보라면 가능하겠지만 바보가 왕조를 세우진 못하죠,
교류조차 철저하게 통제된 상황에서 진행되니까 우리가 원하는 답을 못얻은거죠,
오뚜기님이 김정은 황족이라면 어떤 선택하겠어요?
개방으로 모든 권력 내려놓고 백의종군할까요? 그 결과는 차우체스쿠 총살에서 이미 교훈얻은 북한이죠,
체제경쟁 냉전시대에는 목표가 남조선의 공산화였고 그런 목표를 위해 주민들 다른 희생 요구할 수 있었지만,
공동체 경쟁목표를 놔버리면 생각이 많아지고 체제불만 늘어나게되니까 안보불안 가중시키면서 결속다지는겁니다,
즉, 북한체제의 최대목표는 왕조체제 자신들 기득권 지키는것입니다,
북한이 생존하려면?
남북관계는 형식상 휴전 전쟁중인 상태고 우리가 불안느끼듯 그들 역시 똑같은 불안 느끼는건데,
우리를 상대로한 생존경쟁에선 군사적 우위를 바탕으론 문제없겠지만,
왕정체제와 시장경제체제 빈부차 극복엔 열세고 ,
경제적 격차를 줄이기위해 무분별한 교류 추진하다 국민이 주인이란 민주적 사고가 북한체제에 유입되는게 왕조생존 최대의 적이죠,
우리와의 경제적 교류는 그런 문제로 철저히 통제된 상태에서만 교류 가능한겁니다,
우리를 제외한 북한왕조체제 생존 최대의 걸림돌은 세계 초강대국 미국 군사력이죠,
물론 중국, 러시아가 뒤를 봐주긴해도 냉전시대 결속력처럼 굳건해서가 아닌,
자국 이익이 뒷받침 될때만 뒤를 봐주는거라, 일정부분 민주화된 중국과 러시아에 있어서도 북한왕조는 걸림돌,
내 왕가를 지키기 위해선 결속력 떨어진 중국 러시아 힘 보단,
당장 인권탄압운운하며 김정은 독재왕조체제 붕괴시키려는 미국 적대적 행위로 부터 살아남는게 최우선 과제로,
북한은 미국과 교류하며 경제적 발전 이뤄 왕조의 백성 생활을 윤택하게 함으로서 왕조 유지하길 바라는데,
미국은 민주국가고 표면적으론 반독재 국민인권 내세우는 국가니까 체제안전보장을 믿지 못하는거고,
미국에 재래식 군사력 차를 극복하기위해 핵과 미국까지 도달가능한 장거리 미사일 개발한거죠,
미국에다 핵폭탄을 떨어트릴 수 있는 국가 북한,
미국민 안전을 담보로 미사일 방어체제 시험가동할 일 입니까? 만에하나 뚫리면 9.11은 저리가라죠,
그 목표는 미국뿐만 아니라, 베이징, 모스크바, 동경 역시 핵폭탄 사정권인 상황이 된거라,
이젠 중국 러시아가 뒤를 봐주지않는다해도 최후의 발악할 여지를 갖게된거라 압박은 답이 못되는겁니다,
북한 김일성왕조 역시 공산체제가 붕괴된 현시점에 전쟁은 목표가 될 수 없는 체제보장 수단일뿐이죠,
미국 역시 북한이 핵과 장거리미사일을 갖추기전에 전쟁을 불사 선제 공격했어야 할일였는데,
현재는 늦었고 북한왕조국가와 갈등 빚어봐야 중동처럼 석유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전쟁해봐야 전비뜯어낼 구멍없는 국가가 북한, 그런 이익을 위해 미국 본토 핵공격위험 감수어렵죠,
전쟁할게 아니라면 핵과 장거리미사일이 없던 옛날처럼 무작정 압박하는건 한계가 있죠,
결국 북한 김일성왕조체제를 인정하고 체제안전을 보장하며 상호존중하는것이 상생할 수 있는 최선인데,
통일해야하는 우리로서는 참 난감한 상황인데다(통일 필요치않은 사람도 많아졌슴),
민주국가인 우리 역시 그동안 사회기득권층이 생겼고,
그 사람들이 북한체제가 공산체제가 아닌 왕정체제란걸 모르고 있을까요?
알겠지만 그냥 악의 축 공산체제 + 왕조체제 계속 밀어붙이면서 기득권 유지하려는겁니다,
한국에서 기득권층은 누구죠?
36년간 일본식민지로부터 해방될때 청산했어야 할 친일파 총살 못한 국가가 우리고,
친일 왜 했겠어요? 경제적 이익때문에 친일한거고 친일한 사람들은 당연히 독립운동한 삶보다 경제적 풍요 누릴 수 밖에없죠,
매국 친일은 일제시대에도 상류층였고 해방된후에도 총살되지않아 결국 우리 사회 상류층에 생존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냉전시대를 군사정권과 정경유착하면서 오늘날까지 사회지도층에 상주할 수 있는겁니다,
박정희 18년 전두환7년 노태우5년 30년군사정권과 친일인사들이 유착가능한건,
18대 대선에서 낱낱히 밝혀진 다까끼마사오 친일장교 출신인데 자기자신을 처벌하겠어요?
전두환 노태우는 친일과 관련있는 인사들은 아니지만 군사정권 정경유착 권력흐름속에서,
경제인들이 모두 그렇진않겠지만 친일세력이 지속되고있는겁니다,
친일 군사정권 정경유착 흐름속에서 탄생한 정당들 민정당~새누리당까지 한뿌리 같은 정당 이름만 바꿨을뿐이죠,
야당 역시 사회지도층 상류사회 기반둔 인사들이 존재할 수 밖에 없어 친일로 부터 자유롭지못하고,
친일파 욕하던 야당국회의원 조상중에도 친일파 있었담서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3명의 대통령은 기존 군사독재정권 대한민국 주인이 대통령였다면,
문민정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적어도 15년은 진짜 국민이 주인인 민주국가 체제를 갖췄습니다,
민주국가라 언론을 통제하지않았기에 조,중,동이 노무현을 말로서 죽일 수 있었던거고 군사정권에서 그러면 죽습니다,
이명박정부가 출범하면서 10년간 정권을 잃었던 친일사회지도층 + 군사정권주류 + 재벌인척들 + 뉴라이트 기존 사회기득권층들은,
국민이 주인인 민주국가에 역행하는 대통령이 주인인 군사독재시절 복원위해 가장 먼저한게 뭡니까?
5공시절 허문도를 꿈꾸며 방송3사 ytn 낙하산 사장을 임명하면서 주인인 민주국민의 눈과귀 입인 언론을 장악했습니다,
더 길게 써봐야 모두 아는 뻔한 얘기고 ㅡ.ㅡ;;
윤목사 SNS 여론조작 무한RT 십알단, 국정원여직원 잠금,감금 우기기, 경찰청장 개입,
껄끄러운걸 처리하는 행동대장 일베활동 국정원 애국 절대시계증정,
국정원여직원 인권운운하며 대선에서 이익본 당선무효 자진사퇴 여론을 뭘로 덮을 수 있을까요?
선거기간내내 북풍아 불어라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종북좌빨로 모든게 귀결시키는 ㅡ.ㅡ;;
그래도 좀 심하지않니? 어떻게 아까 채널 돌리는데 마다 핵실험 얘기로 도배하냐 ㅡ.ㅡ;;
국민인 우리가 주인인 민주국가여야 왕조국가 북한을 비웃을수있는건데,
주인이 국민인 민주국가에서 국정원이 국민들 상대로 감시하고 여론조작해? 그건 왕조국가인 북한에서 할짓이지 민주국가에서 할짓이냐?
민주국가에서 국정원 그런 행동을 민간인 사찰이라하는 대국민 반국가범죄야,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군질 생각해야 국정원과 경찰청장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특정세력집단에 충성하며 국민을 속이는 반국가범죄인지 판단할 수 있는겁니다,
북한 김일성왕조의 왕 김정은이 왕조체제 생존을 위해서 안보를 활용하듯이,
우리 기득권 상류층 역시 똑같은 목적으로 안보를 활용하고있는게 본질입니다,
1차도 아니고 3차, 38선 이남 우리 영역도 아니고 지들 영역에서 지랄하는걸 신경쓸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다르고 핵폭탄? 북한 방사포 사거리내에 있다는걸 잊었습니까?
직접 도발 아니라면, 핵과 장거리미사일 문제는 우리보단 미국을 겨냥해 왕조 생존하려는겁니다,
핵폭탄 맞기 싫으면 생존권 보장하고 종전하고 북,미 교류하자 뭐 그런 취지겠죠,
북한 핵실험이나 장거리 미사일 문제가 그런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대응하는게 아니라면,
3차 핵실험전에 핵실험하면 꼭 선제공격할것처럼 발언하던 기사들 참고하면 벌써 전쟁났어야 맞지만,
핵실험전에 댓글에서 말했었죠,
3차 핵실험 하고나면 혹시 4차실험안할까? 장거리미사일은 또 안쏠까? 가지고 탁상공론 할거라했는데 역시나 그대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