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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7/28 09:22:42
토마토 꼭지를 따다
손가락을 베었다.
여태
하나였던 것 무색하게
떨어지니 서먹하다.
약을 바르고
밴드로 감아 안아도
자꾸
벌어져
저 사이가 어색하니
열손가락 중
저 하나만 머쓱하다.
- 창상
#21.07.28
#가능하면 1일 1시
#저 하나만 뻣뻣하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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