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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0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녀
추천 : 0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6 01:02:02
그렇게나 날 사랑하던 그가
변해버렸어요
그게 내탓이래요...
가슴이아픕니다....바보같이 왜 밉게굴어서 그를 잃어버렸는지
두눈에 사랑이넘쳐흐르던 그는 이제 이세상에 없는데
다신볼수가없는데
돌이킬수없는 현실이 너무나 가슴아프네요
이별보다 이게 더 슬프고 힘드네요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않는그를 보는게...너무나 힘드네요
차라리 모두다잊고싶어요 추억들 모두...
바보같은 내가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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