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였을 때 그리 인정받지 못한 정부였습니다
김대중에게 덧씌워진 『빨갱이』이미지를 그 때까지도 완전히 벗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5년이 흘러 2002년 김대중은 
imf 조기탈출과 월드컵 4강, 남북관계 개선(그 당시에는) 이라는
3종 신기를 손에 쥐고 퇴임하는 대통령이 됩니다 

이명박근혜 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48% 의 국민들은 아마 그리되기를 희망하는 모양입니다

2017년 박근혜가 
부정부패 척결, 내수활성화, 남북관계 개선의
3종 신기를 쥐고 퇴임할 것을 내질러 봅니다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역발상적인 감각으로만 주장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