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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팀장 18명 추가적발..수사대상 48명으로
게시물ID : bestofbest_360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147
조회수 : 5842회
댓글수 : 1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9/01 19:43: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9/01 16:30:28
국가정보원이 이명박정권 시절 '사이버 외곽팀' 운영 의혹과 관련해 민간인 외곽팀장을 18명 추가로 발견해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국정원이 자체 조사 과정에서 외곽팀장 18명이 새롭게 발견됐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의뢰를 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날 의뢰된 내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과 공모한 민간인들로 대가를 지급받으면서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한 정치 관여 활동에 가담했다는 것이다.

국정원 개혁위원회가 지난달 3일 공개한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명박정권 시절이자 원세훈(66) 전 원장 취임 후인 2009년 5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으로 구성된 30개의 사이버 외곽팀을 운영, 친정부 성향의 온라인 여론조작 작업을 펼쳤다.

국정원은 지난달 22일에 외곽팀장 김모씨 등 30명에 대해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901160738378?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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