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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논란의 관한 글
게시물ID : soccer_36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오답답하네
추천 : 10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2 07:58:44

박주영은 합법적으로 메달을 땄기에 군대를 가지 않아도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다

 

하지만 그는 이번 올림픽팀 선발 전, 기자회견을 통하여 자기는 병역을 회피할 생각 이 없으며,

 

37세 이전 '현역'입대' 로 병역 의무를 하겠다고 하여 극적으로 반대 여론을 무마시키고 올림픽팀에 합류한다.

 

따라서 오유 일부 사람들은 박주영이 메달을 따긴 땄지만, 자기가 한 말은 지켜야 겠지? 라면서 박주영 기자회견 전문

 

을 인용하여 글을 쓰고있는 데에 반하여 박주영 옹호파(?) 는 메달 땄으니 안가면 되지, 메달땄어도 간다는 말은 없었다.

 

메달 땄는데도 박주영 까는건 뭐냐 치졸하다. 등으로 맞서고 있는데

 

1.메달 땄는데도 박주영 까는건 뭐냐 치졸하다.

->자기가 한 말을 지키라는 것에 대하여 치졸하다고 한다면 별말 없다. 너희들은 거짓말쟁이를 거짓말쟁이라고도 까지 마라 치졸하니까

 

2.메달 따도 간다는 말은 없었기 때문에 안가도 된다.

->기자회견 전문좀 읽어라 기자회견 보면 메달을 위해(병역면제를 위해) 올림픽 대표에 들어가려고 하는게 아니냐는 말에 박주영은

 

"부정하는 뉘앙스"의 답변을 하였고, 그걸로 박주영은 메달 따도 간다고 하지는 않았다고 쉴드 치시는 분들은 그상황에서 그말 나왔으면

 

박주영은 올림픽 대표 승선조차 못했다고 말하고 싶다. 하여튼 박주영 비판 여론은 그때 박주영 기자회견을 통하여

 

박주영이 메달에 관계없이 대한민국을 위하여 뛴다 라는 말을 듣고 무마 된거다. 근데 이제와서 메달 땄으니 병역이행 따위는 ㅂ2ㅂ2

 

하면 팬들을 우롱하는것이나 다름 없지.

 

로 답변 해 주고 싶다.

 

박주영이 동메달을 따는데에 중요한 선제골을 넣었고, 그동한 국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한 것은 나도 인정을 하고, 골을 넣으면

 

기뻐하고 응원 하는건 당연 한 것이다. 하지만 잘한건 잘한거고, 혼날건 혼나야지,

 

(안그럼 이천수가 얼마나 억울하겠어 이천수도 실력은 역대급이였는데)

 

나 자신은 박주영 군대 건에 관하여 현역으로 입대 한다면 자기가 한 말을 지키는 선수로 응원하고,

 

그대로 안 간다면 자기가 한 말을 못 지키는 선수라고 비난한다는 입장이다.

 

근데 오유인들은 무슨 동메달 딴 것이 면죄부라도 되는양 박주영 병영이행에 관한 비판적인 글이 나오면 반대부터 나오고 있는걸 보니

 

완전 씁쓸하다. 그나마 오유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 중에서는 가장 이성적인 사이트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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