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는 부엉이를 닮아서 부엉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청소년기인 지금은 부엉이의 모습이 사라져서 그냥 \'엉이\'라고 부르네요.
부르다보면 엉이->엉아~ 가 되버려서 기분이 이상합니다.
나이는 제가 삼십살도 더 많은데 이녀석한테 엉아라고 불러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