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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60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운도령★
추천 : 0
조회수 : 3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7/06 06:19:27
행복해라 진심으로, 내가 속삭였던 밀어보다 더 다정히 속삭이고
더 넓은 마음으로 당신품어 줄 남자만나, 질투나게 잘살아라.
그래야 이리도 가슴 미어지게 사랑하는 이 무기력하게 떠나보내는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줄수 있을거 같다.
오지게 오는 이 비처럼 눈물도 많은 사람아, 내가 당신 눈에 맺힌 눈물 닦아줄 수 없어
슬퍼도 내곁에서는 당신이 너무 힘들어 가슴에 모진상처 담고서도 내앞에서 웃는 당신을...
나도 이제는 정말 씨발 잊어야겠다. 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만나기힘든 인연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줘서 행복했었다.
우리가 처음만났던 남한산성위에 비그치고 바람불다 눈내리고 그 눈녹아 흐를떄쯤에는
당신눈에는 물마르고 그 좋은 웃음 웃으며 살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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