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로 시작하는 녀석들 하면
딱 제 수준에서 떠오르는게
f-4 팬텀,
f-14 톰캣,
f-15 이글,
f-18 호넷,
f-22 랩터.
...f-35 빼고 또 뭐 더 생각나는거 있으신가요?
음..
우선 개인적으로 f-4 팬텀, f-14 톰캣, f-15 이글 얘네들은 '큰 몸뚱아리'의 느낌이 강해요.
예전에 집에 1/48, 1/72 프라모델들이 있었어요.
정확한 재원(?), 스펙 등은 잘 몰라도 참 다들 큰 놈들이었단 기억이 남아요.
미국이 윈윈전략을 세우곤 전 지구를 커버할 군사력을 확립/유지 해야하니 멀리(?) 오래(?) 날아야했고..
그러니 쌍발엔진(두개 중 하나가 고장나도 하나로 날 수 있다던대;;)의 큼직한 비행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대;;
뭐 아무튼 오유 밀리터리 게시판에 머무시는 분들 f하면 뭐뭐 생각들 나실련지 궁금해 몇자 끄적여 봅니다.
:)
눈 오는군요!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