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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자금.
게시물ID : sisa_36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clips
추천 : 1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11/04 06:54:27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이고. 삼성그룹의 이건희는 단 3%의 지분으로 삼성그룹을 이끌어간다. 그 와중에 비자금을 만들어내고 비밀자금. 

삼성 이건희 뇌물 주고 싶어 환장한넘.
차때기 나올때 정치권에 대기업들이 빼앗겼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티비 보니 빼앗긴게 아니라 완전 ..
그때 정치인들만 차때기라고 했었는데 주는 놈도 나쁜넘.. 

암튼 군부정권때 정치권의 힘을 너무 많이 받아 기업하기 정말 좋았겠지. 
신군부들어와선 기업에 간섭하지 말라고 뇌물을 줬겠지. 
군부가 끝나고 뇌물 받아들이는 당에다가 뇌물을 줬지. 그게 차때기가 된것이고 기업들 망한다 시펐지만 내가 잘 못 알았네.

월급깎으려고 그렇게 발악하게 만들어놓고 뇌물주고 그걸로 밀어주고.. 
'우리가 남이가'해가면서 

힘없는 노동자들 귀족노조라며 개지랄 떨고 노조 없는 삼성 비자금 만들어도 누구하나 떠든 사람 없다가 이번에 터지는 군... 
귀족노동자들이 똑똑한거야 자기것 챙기는 것 당연한것 이다. 기업 망한다고 웃기고 있네. 몇천억을 왔다갔다하고 ... 

삼성이랑 현대 애내들 자기 아들에게 재산 물려주다가 걸려서 사회에 투척한 돈이 현대 1조 삼성 팔천억 그것도 뇌물줘서. 돈으로 모든걸 해결하려고 그리고 사람들은 그걸 그대로 받아들였지. 

그것도 회삿돈이 아닌 개인돈으로 그게 가능할 정도로 커졌음.. 

1조면 이띠바 상상하기도 힘들어. 일억을 만번.. ..  

그럼 비자금은 얼마나 된다는 소린지. 들어왔다 나간 이자가 몇억이니. 

중소기업 욕한거 아님. 그돈이면 중소기업 원가하락 요청도 하지 않겠다. 정부의 중소기업지원책도 다 필없는 짓이 되버리지.... 

농사짓는 사람들은 알지 쌀 한톨 그거 돈받고 팔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고 얼마나 고생해서 일년내내 고생해서 키워낸 것인데 수산물 세벽부터나가 디져라고 추위 맞서가며 끌어올리고 커피 백잔 나오는 원두커피 한 포 값이 커피 한잔 값과 같고 그 한잔 값을 월급으로 받고 일하는 커피생산인력이 있지. 
이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자본주의고 그 자본주의 최첨단을 달리는 것이 우리나라지만..

얼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군부정권때 국가관리를 편하게 쉽고 강하게 하기 위해서 조절하기 쉬운 대기업을 키웠고 그 대기업들이 국가의 심부름을 받고 일하고 일하는데 아무런 제제 없이 밀어줘버리고 그래서 그런 환경이 이건희가 바라는 환경..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 

삼성맨들을 뽑을때 사주관상보는 사람들까지 면접을 보고 이 사람의 능력좋은 사람인가가 아니라 얼마나 말을 잘듣고 융화되어 회사에 적응할것인가도 봤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느엵좋은것이 도덕적인것은 아니다.
이렇게 말하면 분명삼성맨들의 말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중 하나라도 말을 들으면 못참아라 한다.

꼭 한무리의 군체를 보는 듯하다. 북한체제처럼. 그 체제가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한다. 

어쩔 것인가 자본주의 사회인것을...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강자는 자본을 쥔 사람이다. 우리나라라고 불릴 수 있는 이유는 지금 우리라고 불리는 공동체가 존재할 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 영향력을 미치려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투표가 아닌 전쟁이다....... 가진자와 못가진자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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