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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거 개새끼
게시물ID : soccer_36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ㅁㄴ새
추천 : 1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2 11:34:12



[일간스포츠]


박주영(27·아스널)이 아스널의 반대로 스페인 셀타비고행이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셀타비고 지역언론 노티시아스 셀타닷컴(NoticiasCelta.com)은 12일(한국시간) "셀타비고가 박주영 영입을 노리지만 불가능한 욕망"이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셀타비고가 박주영 영입을 원한다"며 "하지만 높은 이적료와 주급으로 인해 진행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셀타비고가 박주영의 몸값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 아스널에서 거의 4백만 유로(약 55억 원)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셀타비고는 2006-2007시즌 강등된 뒤 6시즌 만에 1부리그에 복귀한 팀이다. 지난 시즌 스페인 2부리그 2위를 거뒀다. 공격수 보강을 노리는 셀타비고는 런던올림픽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박주영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스널이 이적료를 낮춰주지 않아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박주영을 영입하며 모나코(프랑스)에 3백만 파운드(약 53억 원)를 지불했다. 또 군문제 해결로 200만 파운드(약 35억 원)를 추가 지급했다. 아르센 웽거 아스널 감독은 최근 박주영 대변인에게 "박주영은 다음 시즌에 아스널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 떠날 팀을 알아봐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400만 유로 밑으로는 박주영을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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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안쓸라면 그냥 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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