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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한테 쌍욕들어본 사람?
게시물ID :
gomin_3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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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ㄴΩ
추천 :
1
조회수 :
7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7/06 11:07:01
아빠가 나한테 잘하는욕.. 씨발년 미친년 개년 썅년.
엄마는 미친년 개같은년.
자주들으면 무뎌질법도 한데 들을때마다 상처다..
아무리 화가 나도 지자식한테 쌍욕하는 부모가 어딨지?
내가 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작은 실수에 저런 욕을 들을 존재인가..
엄빠한테서 자꾸 상처받다보니 애정결핍만 심해지는 것 같다
내가 큰실수를 저질렀다해도 그런 나를 아무이유없이 받아줄
맹목적인 존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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