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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습니다,. 미국으로 여행가서 만나신..........
게시물ID : humorbest_3603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행Ω
추천 : 134
조회수 : 8468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6/05 13:48: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6/05 13:31:14

코스가 

켈리포니아 LA에서 출발해서 
그랜드 캐년 -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국립공원 -
금문교 (샌 프란시스코) -
솔뱅 -

그리고 다시 LA로 가는 코스.
5월 29일에 출발해서 6월 2일에 도착.





이렇게 한국에서 미국 서부로 4박5일로 갔는데 거기서 한 여자분을 만났습니다.


관광사로 가서 버스로 미국 서부를 도는 코스죠..


아주광광사로 갔습니다.


저는 이번에 대학 졸업하고 졸업 기념으로


친구랑 둘이서 갔죠.


거기서 만난 여자분.. 


친구랑 오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을때 


버스 뒷자리에 앉으신 


그 여자분도 오유 하신다고 하셨는데 


잠깐 오유에 대해서 애기를 나누는 것으로 


끝났죠...







주상미님


이 글을 꼭 읽었으면 합니다..


가이드가 말할때 이름은 들어서


안 까먹고 오늘 집에 들어와


오유에 적습니다..


그때 연락처라도 물어보고 싶었지만


처음보는 사이고 또 겁도 나서


못 물어봤습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도착했어요...





진짜 이것도 인연 아니겠어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갔는데


거기서 오유를 하신분을 만난게..






상미씨


한눈에 반했습니다.. 


이렇게 여기다가 글을써도 상미씨가


읽을 확률은 거의 없죠..


,...


저는 조금의 확률에라도 기대를 걸어볼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있습니다..


정말 미국 서부 코스 돌고나서 한국으로


돌아온뒤 상미씨 생각박에 안납니다..


만약 이 글을 본신다면


상미씨가 여행갈때 가지고 간


안경케이스 밑에 부분을 확인해주세요..


제가 제 연락를 적은 종이를 안경케이스 밑에


몰래 껴놨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때는


제가 물어볼, 또 제 연락처를


말해줄 이유나 그런걸 만들방법을 생각치


못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니 안경케이스 깔판밑에 있는


종이에 번호가 있어도 버리지


마시구 연락 주시길 정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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