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ulug.com/Issue/View_01.html?IDX=625&boardtype=news&boardcode=1 사실 용산전자상가의 호객행위,바가지,불친절한 태도 등은 오래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던 것 입니다. 저도 어렸을때 많이 당했지요ㅠ 비디오게임을 좋아했던터라 자주 이용하고는 했는데..(그때는 국전이란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제가 몰랐던 건지..ㅎ;;) 어린마음에 용산가면 그저 무섭기만하고 그래도 하고싶은 게임은 많고 하니.. 암튼 이번일을 계기로 용산이 정말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 가게도 있고 좋으신 분들도 있지만 '용산'하면 왠지 바가지와 불친절한 이미지가 강하기때문에. 저 글 읽던중 이런글이 있더군요 "네티즌 luzXXXX는 "중 고등학교 다니는 순진한 학생들 만만하게 보고 온갓 바가지 씌우며 뱃겨 먹다가 그애들이 이제 다 커서 사회를 움직이는 계층이 되어 예전의 그 설움을 인터넷 곳곳으로 퍼뜨리며, 용산을 아작내니.. 막장으로 가는구나. 용산. 니들은 이제 끝이다"고 비난했다." 맞는말 같습니다. 곪다가 곪다가 터진거지요~ 일부 몰지각한 용팔이놈들!! 반성좀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