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렙제 기사단레이드인 오른편의 수호자인가하는 곳을 다녀왔는데 보스가 지그인가 하는 용(?)같은거더라구요.

가끔 돌로 변하고 뭐 그런애였는데 파깃을 열번도 넘게쓰고 피깃들고있던거 다쓰고 나중엔 파티전체에 피깃이 없어서 만렙님들만 살림.

렉도 심해서 만렙님들도 쩔쩔 매시고 아리샤가 워낙 물몸이라 원큐는 피해야지싶어서 경갑맞췄는데도 그런거 없이 원큐 ㄷㄷㄷ

그런 와중에도 만렙카록님 힘겨두번이나 하시고 날아가는거 세번떨어뜨리시던.

저혼자만 로오마 두번쓰고 다른 아리샤들도 많이 쓴 것 같은데 20분인가 걸려서 겨우잡네요.

그것도 만렙세분이랑 70렙 두세분만 서있고 전부다운상태에서;;

시즌2는 말할것도 없고 고렙레이드가면 이것보다 훨씬 어려울텐데라는 생각이 앞서면서 좀 무서워졌습니다.

역시 뉴비는 카이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었어요..

마영전은 저같은 손고자는 백날 연습해도 1인분하기 힘든 게임인가봐요 ㄷㄷ...

 

 

 

 

ps.60렙짜리가 왜 거기서 투석기잡고있어요?

라고 불호령하셔서 큐미난사+여신의가호난사하면서 딜했습니다...ㅠㅠ

근데도 5퍼도 못깎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