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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종영 후가 더 걱정되는 사람
게시물ID : drama_36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금귤v
추천 : 7
조회수 : 10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3 01:01:14


누가 되더라도 한 쪽을 너무 아프게 그려놔서 
주인공의 상처가 마치 내 상처인 것 같아 
더 맘 졸이며 기다리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누가 되더라도 상관없는데
덕선이와 이루어지지 않은 그 사랑을
기억에서 추억으로 남겨두기까지 꽤 시름시름 앓을 것 같아요.


정팔이 또는 택이에게 말합니다.

' 더 이상 아프지 마.  사랑하는 시간 동안 넌 충분히 행복했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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