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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60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극베얼★
추천 : 0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08 09:07:31
꼭두새벽 일어나서 폰으로 눈팅오유보다가
처음으로 글쓰는건데 이런글 쓰네요!!!
오늘 대구가는길 대전역에서 표끈고 기차시간쫌남아서
화장실 가서 응가 대기타고있는데~
나이드신 노숙자 한분이 ㄷ들어오시더니
휴지통을막 뒤지기시작하는거임
뭔일인가하고 ㄱ계속보고있었음
근데 그휴지통에서 누가 먹다버린 절편입에물고
씹어드시는거임...
그래서 내가 그사람이 너무 딱해보여서~
내가가진 돈가지고 뭐쫌 사드려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도 내주머니에 백원있드라...
편의점 문 두드리지도못했다는 ssul.
하...괴로워라 누가 나좀 도와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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