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usic_530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비트★
추천 : 3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9 20:24:44
지금쯤은 나를 잊고서나름대로 잘 지낼거라고생각도 못한 너에게서 온 전화멍해지는 순간두서없는 안부들 속에가끔 조용히 말이 없는 건그때 그날을 아직 아파한다는그런 얘기 그런 이야기쉽지 않았지 우리 사랑흔하던 눈물이나 행복한 시간모두이젠 그냥 이야기거리한번 더 굿바이 다시 안녕오랜만에 짚어본 우리의 만남부터이별까지 이야기그때 내게 왜 그랬냐고이젠 말해 보란 나의 말에그냥 조용히 한숨을 내쉬는 건아파오는 순간나의 미련한 기억 속추억이라 남아있는 건헤어진 후에 제멋대로 쓰여진다른 얘기 다른 이야기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