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내일도세상 누구도 다시는'우리'를 볼 수 없겠지.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너도 어디에선가꼭 나만큼의 깊은밤을떠날 수 없겠지나를 취한 사람처럼 만들던음악과 같던 니 말들은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내 밤을 더 깊게나의 잠을 더 얕게 해나를 죽은 사람처럼 만들던칼날과 같던 니 말들은아직도 내 곁을 맴돌며내 밤을 더 깊게나의 잠을 더 얕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