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주제가 꿈이라 과게와 성격이 맞지 않을까 고민 이 많이 되기는 했는데...답변을 얻울수 있을까 싶어 이렇게 조심스렇게 글을 써봅니다..
다소 허무맹랑하게 보일수있으나 마지막까지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몇일전에 꾼꿈이 너무 인상적이라 잊고 싶지않아서요. 그래서 근 몇일간 꿈 중간중간 기억하려고 노력했더니 꽤 많이 회복 됬어요.
뭔가 그꿈을 기억 해내려고 할때 두근거리기(성적흥분x)도 하고해서요. 뭔가 새로운 것에대한 두근거림이라 해야겠네요.. 물론 꿈에 나온 장소가 갈수 있는곳이 아니란걸 알수 있지만 언제가는 갈수 있는 곳인것 같기도 해서요.
안믿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예지몽을 자주 꾸는 편입니다. 다소 큰일은 아니고 자잘한 일들이지만요... '어디서 본것 같아가'아니라 뭐야...여기 꿈에서 와봤는데...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도 스스로 믿기진 않지만 주변에 말한다고 믿어주지도 않아 그냥 아 예지몽이였구나 하고..지나가는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