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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게시물ID : gomin_417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inrock
추천 : 1
조회수 : 1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9 22:55:29
안녕하세요.이제 고2인 고등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초등학교 친구들이 동창회를 한다고 카톡방 초대를 했는데요.거기서 초딩때 진짜 싫어하던 친구를 봤어요.사실 그친구랑 일주일전에 만난적이 있는데 걘줄 모르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그래서 그때시비걸던친구가너냐고...못알아봐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갑자기 개인톡으로 말투가 띠껍다느니 그런걸로 시비틀터는거에요.
그래서 시비터는?뭐 그런 표현은 미안하다그러니까 말꼬리마다 톡톡 시비를 터는거에요.단답이라느니 머리크니까만만하냐느니...제가 초딩때는 좀많이 찌질해서 별명도 찌질이였고 그랫는데...

진짜 잊고살던 흑역사가 까발려진 기분이네요.안그래도 요즘 좋아하던 애한테 차이고 여러모로 기분안좋은데 근처동네 살아서 뭐라고도 못하고 찌질한 성격도 많이 고치긴 했는데 사춘기라 진짜 옛날에 그게 생각나서 착잡해지네요.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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