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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 불효녀인거 같아요
게시물ID : gomin_360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Ω
추천 : 0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6 21:08:25

빨리 욕해주세요
미친년이라고 진짜 돌은거 같다고 병신같다고 욕해주세요
또 엄마한테 소리질렀어요
또 화냈고 속으로 하고싶었던말. 엄마한테 상처가 될거 같아서 참았던말
다 뱉어냈어요
엄마는 또 저로인해 상처받으셨겠죠...
진짜 전 최악의 딸이에요.
세상에 나만큼 불효녀도 없을거야...
안그래도 오빠들 취직문제로 심난한 엄마를 
중학생이나 되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성적도 엄마말마따라 밑바닥을 기고있고....
잘난건 하나도 없는데
엄마한테 엄마는 진짜 최악이라고... 
지금껏 엄마한테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왜 맨날 아빠랑 싸우기만 하냐고
아프다 죽는다 늙는다 소리 진짜 짜증난다고 그랬어요
정말 미친거 같아
내가 왜그랬을까
정말 사랑하는 엄만데 아무리 그래도 우리 엄만데...
아빠도 오빠도 너도 다 나를 싫어한다고
나만 사라져주면 되겠네 이러고 나가셨는데
어떡해요.. 미칠거 같아....
저번에도 두번 엄마 나가셔서 몇일동안 안돌아 오신적 있는데
이번에도 그러시면 어떡하죠
엄마없인 못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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