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아니 모든 특수성을 고려한다해도 변수가 생기는 곳이 북한이다. 햇볕정책? 성공못했다. 하지만 씨앗은 뿌렸다. 그러나 그 씨앗이 발아하기 전에 MB정부가 들어섰다. 그리고 강경노선을 탔다. 씨앗은 발아하기도 전에 폐기처분 되었다. 강경정책도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햇볕정책과 마찬가지로 실패했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왜? 애초에 답이 없는 문제니까. 과거 이명박정부의 이상을 공감하고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대북관련으로는 까지 말았으면 한다. 그것 말고도 깔건 5년으로도 부족하니까. 이전 대선 투표에 1번을 찍고 후회와 원망만 4년째인 한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