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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17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리메리★
추천 : 0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9 23:52:19
옷장사 하시는데 한달에 80만원 버시고
직원월급으로 90만원 주셨다고 하신다
그렇게 씁쓸하게 말하시는 어머니께
다음달엔 잘 되겠죠라는 말밖에 못했다
못난 딸은 알바로 돈을 벌면서도
용돈도 드린 적 없다
..사실 그렇게 일하셔도 하나도 못가져가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아침 8시에 나가서 저녁 10시에 들어오는데,
그렇게 힘들게 일하는데,
왜 얻는 것이 하나도 없는지
답답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딸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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