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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ㅄ같은삶..오유분들이 상상할수도 없는 제삶입니다..
게시물ID : gomin_36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
추천 : 3/4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2/07/06 22:25:04
나이 20대중반.... 모태쏠로..친구도 없음...

초중고 공부 안했음..

중학교때 좀싸움잘하는애한테 개기다가.. 교실 애들 다보는 앞에서
발로 밟힘.. 여러명이 내얼굴을 밟았음...그때부터 사람 눈도 마주치지않고..
사람 눈마주치는것도 힘들었음.. 가족들 눈 도 보기 힘들었음.. 사람의 눈을 보면..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려왔음..
중학교때 찐따같은 애중에 1명이었음.. 혼자다님..소문에소문이타고돌아서
중3때 다들 날 막대했음... 그리고 중학생내내..

컴퓨터 잡지만 보러댕김.. 걸어다니면서도 컴퓨터 잡지만 보고댕김..컴퓨터를 좋아했음..

컴퓨터 에만 빠짐.... 야동이나 게임에만 몰두했음.. 유일한 나의 낛이었음....

중학교때 처음 어쩌다가.. 여자 엉덩이에 성기닿았더니 느낌이 좋은걸을 알았음..
학교 축제마다 사람많은데가서 ..  살짝뒤에 대고있엇음..그느낌이너무 좋왔음...점점 성격도..

소극적으로 뭔가퇴폐적으로 변하기시작햇음..


고등학교올라옴.. 공부 여전히 안함.. 컴퓨터 게임만 함..
고등학교 처음올라오고나서.. 선생이 책을 읽으라고 시켯음.. 너무떨려서
책을읽다가 울음...정말 챙피했음.. 교실안이 고요했음...애들한테 안맞으려고
겉과속이 다르게 ..항상 웃고만다님... 그리고 소문날까바 항상 조마조마했음...날 중학교때
알던 애들과 같은 반이 되면어떡하지..?? 그래서 최대한 착하게 무조건 웃고만 다녔음...

애들이 나착하다고 좋아해주기 시작햇음..

그리고 이상한행동을 계속했음.. 뭔가 중독에서 정말 헤어나오기힘들엇음...안된다는걸알면서도..
학교 버스 탈때 사람많을때 여자뒤에가서 여자몸에 성기 문지름...그런짓 하고다님...
1년정도 그런짓을했던것 같음...사람많을걸 가장해서..

대학교 지잡대에 들어갔음.... <이때는 사람에게 부비부비하는그런증상이 완화되기시작했음...>
오티란게 있는줄도 몰라서. 친구를 한명도 못사귐..처음 학교 등교햇는데.. 
혼자밥먹음... 그러다가 이러다가 4년을이렇게 보낼수없다고 생각하고.
강의시간에 혼자앉아있는애한테 말걸음.. 혹시 아는사람있냐고
게도 없다고함.. 게랑 또 아싸들 몇명이랑 같이다니기시작함..
 
학점은 개판...... 여자애들에게 말도 걸기가 힘들었음..조아하는 애가있었는데...
역시 소극적인 성격으로 말도못걸음..
그리고 군대가기전에..너무궁금해서..안마방을 한번 갔음... 정말 덜덜 떨리는 발걸음으로
갔음...근데 너무 떨은나머지 정말 실망했음...
그리고 군대갔음... 군대가서 욕 즉살나게 먹음.. 넌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 욕을
바가지로먹음..후임에게도 무시당함.. 
휴가 기간에도 집에만있었음.. 휴가를나와도 놀친구가 없었기에...
글고겨우겨우 전역했음.

여자를 너무사귀고싶엇는데. 자신이없었음..
군대에서 모은돈으로 ㅋㅅ방을 다니기시작함.. 돈을 다탕진함 몇백만원을..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학교도 자퇴를함.. 대학다시간다고 부모님께말씀드림..
근데 또작심삼일.. 지하철에가서 또 그짓을 하기시작햇음..사람많을때여자뒤에서 
문지르는행위.. 하다가 여자한테 걸렸음.. 날붙잡고 신고한다고함.
무작정 절을했음.. 정말 죄송하다고...그렇게 구치소를 처음 가봄..
가서 구강상피세포등 다 경찰서에 기록을함..엄청나게울었음..

부모님은 5촌정도되는 결혼식에 가셨었음... 경찰서에 오심 .. 겨우겨우 몇백만원 돈을주고
합의를 봄.. 부모님 모두 몇일 잠을 못주무셨음..
다시는 안그런다고함..

 공부를하려니 너무힘듬...자꾸 생각이나고..정말 난  쓰레기라고 생각함..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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