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데 고향을 못갔네요.
일도 일이지만 노총각이다보니 잔소리도 두렵고 해서
일을 핑계삼아 ...
혼자 먹는 식사..
초라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해본건데
평소랑 다를바는 없지만 ^^;;
**고기 볶을때 호박을 넣어도 괜찮더군요.
찌개에 넣고 남은건데 버릴까봐 궁합따윈 무시하고 넣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