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문 열리자마자 씨발 우사인볼트보다 더 빠르게 내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발 지하철역 지하도 입구까지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데
진짜 씨발 그 걷는동안 나 레알 스크류바 빙의함..
다리 존나꼬고 경보해서
지하도 계단으로 존나 종종거리면서 막 내려감
씨발 화장실이 코앞이라는게 너무 행복한거야
막 괄약근에서 슬슬 힘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진짜 내 똥꼬 존나 달랬어..
이런 경험 없는 언니들은 똥꼬를 달랜다는게 어떤건지 모를거야 진짜
속으로 안돼 입다물어 열지마.. 제발.. 계속 이랬어 진심..
화장실 입구가 보이는데
씨발
내 똥꼬 개같은년이 너무 기뻤는지
화장실 입성도 못했는데
"왘" 하고 입을 열어버린거야 씨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씨발 어떤년이 내 팬티속에 카레 숨겨놨어 씨빠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 씨빨 레알 따뜻해..
아.........................................
한번 열린 똥꼬는 닫힐 생각을 안하고 "우우엌웈웤우웤웤" 하고 다 뱉어 버린거야..
덕분에 엉덩이 존나 뜨뜻하고 무거워짐..
화장실 들어갔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무릎쪽엔 대체 어떻게 묻어있는거야 이 씨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바지만은 살려야겠단 심정으로 변기 뚜껑잇지 등판 뒷부분.. 거기에 가지런히 눕혀놨어..
침착해
방법은 있어
이걸 존나 되뇌였다 진짜..
시발 난 존나 기특한게
어제 엄마랑 홈플러스 갔다가 60장 들은 물티슈가 존나 싸길래 그걸 사왔어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가방에 넣은거야!!!!!!!!!!!!!!!!!!!!!!!!!!!!!
시발 물티슈를 꺼내서 일단 미친듯이 똥꼬부터 닦았어
그리고 다리에 묻은 똥도 닦고 씨발 아 몰라 이러고 팬티는 그냥 다시 집어서 휴지통에 넣었어..
진짜 물티슈로 샤워했다..
아니 씨발 근데 닦아도 닦아도 똥이 계속 묻어나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땀구멍으로도 똥싼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대충 몸에 묻은건 다 닦고
바닥에 묻흔 똥도 닦았어.. 청소하시는 분을 마주치진 않겠지만 나 없는데서 날 욕할거같아서..
바닥닦고 바지를 닦으려고 바지를 집어드는 순간 씨빨 냄새가..
...............
..
그래도 어떡해.. 레알 하의실종으로 집에 갈 순 없잖아..
..............팬티도 없는데...... 레알 하의 실종은 안되니까.......
바지를 존나 충성스러운 개같이 닦는 도중에 생각이 난거야
하 씨발 이걸 차마 입고 집에는 못가겠다
화장실 바로 앞에 작은 간이 편의점? 같은거 있으니까
이거 존나 닦고 후딱 편의점가서 스타킹을 사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하의실종이 대세라는데 씨발 나는 레알 하의실종 한번ㅇ 해보자..
내가 오늘 옷을
허벅지 반 정도 가리는 코트를 입었거든..
어느정도 눈속임은 할 수 있겠더라고................
진짜 개같이 존나 열심히 닦았어
빤스도 안입은 상태로 울면서 그 바지를 다시 입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휴지통에 버린 팬티는.. 진짜 씨발 죄송합니다.. 아줌마 저 이제 착하게 살게요..
물티슈로 다른 사람한테 안보이게 다 덮어놨어요.. 진짜 반성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물티슈로 손을 존나 깨끗이 닦고
화장실 안에 누가 있는지 존나 귀기울여 듣고..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똥싼 흔적이 남아있는 바지를 입고 태연하게 가방을 매고 칸에서 나왔어..
그리고 다시 한번 물비누까지 써서 손을 존나 닦았는데 손톱 밑에서 똥냄새 나는거같애 씨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