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씀
오늘 엄마랑 심야영화를 보구왔음ㅋㅋㅋ
영화 끝나구 7번방의선물 흐엉엉 하는 와중에도
너무 배고파서 같이 삼계탕 먹고 집에 가는중이었음 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감.수.성 폭발해서 훈훈한얘기 하던중이었음ㅋ
이때였음 갑자기 엄마가 말을꺼냈음ㅋㅋㅋㅋㅋㅋ
엄마 : 요새는 사람들이 다들 이어폰끼구 다니잖아?
나 : 응 이어폰끼지ㅋㅋ
.
..
(근데 저말 끝나구 갑자기 뿌르뿡뿡..♥이라고 수줍은 소리가 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그래서 편하게 뀔수있어..♥ 사람들이 내방귀소리를 못들음ㅋ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쪽으로 지나가던 아저씨 있었는데...놀래셧을듯.. 죄송합니다ㅜ)
아 혼자 웃겨서 끄적여봣네여 ㅋㅋㅋㅋ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