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에 멍이 들건 안 들건 일단~! 선생님에게 맞았다면 그건 분명 학생의 책임이다. 쎄건 약하건 일단 맞았다면 그건 분명 학생 잘못이다. 선생님의 잘못이란 학생을 버릇없이 가르친 죄요. 잘못했을때 그때 그때 패지 않은 죄요. 선생님에게 개길 용기를 준 죄요. 인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한 죄다. 난 지극히 국수주의에 빠져 살고 있어서 선생님의 잘못은 이것밖에 보이지 않는다. 학생의 잘못은 너무 많아 입이 아프지만 제일 큰 잘못은 선생님의 그림자를 아예 지우려 한 죄다. 옛날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고 했다. 요즘 학원이니 과외니 시덥잖은게 많이 생겨서 선생님을 하찮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학원에서 학생들을 인간으로 만들어 줄것 같냐? 과외 받으면 인간답게 인성 교육 까지 시켜줄 것 같냐? 선생님은 선생님이기 이전에 학생들보다 인생을 먼저 산 말 그대로 선생님이다. 자신의 과오를 되새기면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는 고마운 분이다. 도둑에게도 배울것이 있다고 옛 스님이 그러셨다. 하다못해 배움을 주시는 분에게 개기다니 ..... 쯔쯔쯔 학생들아..... 사회 생활 하면서 선생님이 했던말들이 자주 생각이 나더라. 요즘 학생들아 흘려 듣지 말거라. 사회에 나오면 다 니네들의 재산이 되는거다. 요즘 사회 초년생 들은 뭐라 부르는지 아느냐? 통제 받지 못하고 살아온 세대라 부른다. 한마디로 싸가지 없다는 말이다. 왜 너희 세대들이 이런말을 듣고 있는지 너네들 스스로 생각을 해보라 나의 세대로 좋은 평가는 아니지만 너희 세대는 바뀌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