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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36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2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12 09:16:26
가로수 그늘 아래
더는 소리 나지 않는 울음이여,
결국,
사랑한다, 울기만 했던가.
바닥에 누워서는
눈도 감지 못했다.
- 매미3
#21.08.12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한다, 들은 적 없이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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