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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나라는 죄에대에서 너무 관대한거같다..
게시물ID : freeboard_623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온설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30 05:40:11
예전에 우리 어머니 호프집에 어떤  남자가 술을 마시러 왔다고 하더라구요 .  왔을때 이미 만취였는데..  너무 취하셔서 어머니께서 집에 들어가시는게 어떻냐고 그렇게 말씀하셨다는게 그 사람이 갑자기 소리를 버럭 지르면서 내가 범죄자라서 무시하는거야?!  내가 징역살이도 해봣어! 하면서 차에서 사시미를 들고와서 죽여버린다고 그러셨다네요. 어머니가 바로 문닫고 경찰에 전화를 했는데 경찰이 그사람을 대려가서 진술서만 쓰고 집에 가라고 보내줬답니다.  그다음은 어떻게 된지 아세요??  신고했다고 다시 칼들고 찾아 왔다네요.....  어머니가 너무 무서워서 다시 신고하면 정말죽을까봐  신고도 못하고 가계에서 벌벌 떨고 계셧답니다...  입구에서 지키고 가계들어오는 새끼들 다 죽인다고 새벽내내지키고 있더랍니다 결국 그날장사는 망하고 어머니는 몇시간째 가계에서 덜덜 떨면서 있었다는데 그 이야기를 몇달뒤에 들었습니다ㅡㅡ ...  인터넷에서만 경찰 썩었다 썩었다..  하는데 실제로 가족이 당하니까 너무 울분이 치솟더라구요...  하아...  우리나라는 왜 이런걸까요??..  범죄 예방을 해줘야지..  2차범죄를 만들어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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