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 말씀대로 문자는 남자답지 못한거였어요
문자로 해도 진지할거라는건 역시 제 주관적인 생각임이 확실했어요

같은 빌라라서 시간나면
잠깐 나와달라고 말하고 문자로 했던말
내 진심 그 자체라고
소꿉친구가 아닌 네 남자친구이고싶다고 했더니
생각할시간을 좀 달라네요!
추석지나고 점심 같이하기루했습니다
그때 죽이되든 밥이되든 될거같은데 솔직히 좀 겁나내요ㅠㅡ

모바일이라 글솜씨 긎이인거 양해좀 ㅎㅎㅎㅎㅎㅎ
그럼 모두 즐거운 한가위되세요!